하야시 월드의 근황

요새 계속해서 마크에서 하야시 월드를 하고 있다 ㅋㅋ

애기는 주민작도 순식간이다
먼가 .. 모드를 여러개 깔아서 하는데
얘는 실업자인 것 같다

간혹 직업에 멍청이 떠 있는 애도 있는데
뭔 차이냐고 애기한테 물으니까
실업자는 진짜로 직업이 없는 상태인 거고
멍청이는 직업을 못 가지는 애라더라

.. 뭔가 현실 반영인가 ..? 의아 ....

.. 왜 찍었는지 모르겠는 사진

겉날개로 날아가는데
저 멀리에 열을 맞춰서 토치작을 끝낸 우리 집이 보여서 찍음

애기는 저 어두컴컴한 데에서도
어떻게 그렇게 금이나 구리나 캐는지 모르겠다

암튼 여기 엄청 깊숙한 데인데
애기 없었으면 무서워서 못 왔을 것 같다

네 .. 운동 에너지를 경험했습니다 ....

애기도 첨 보는 거라고 하는데 ....
내가 몹이 무서워서 막 저 쪽 벽으로 겉날개 타고 폭죽 쐈는데
아무래도 벽에 박은 것 같음 .. ㅋㅋ ;;

오늘도 열심히 돌아가는 화로공장
아마 구리 굽고 있었던 것 같음

오늘의 사고 .... 애기가 진짜 고생해서 만들어놓은
닭고기 공장을 부숴버렸다 .... 어쩌다가 그만 ....

내가 씨앗 들고 있는 거 보고 달려드는 닭들 ....
용암에 빠지진 않더라 .... 어째서니

어제부터 애기가 만든 창고건물
층마다 보관하는 대상이 다르다

며칠 밤 새니까 팬텀이 머리 위에 날아다니던데
아침 되니까 막 햇빛 받고 지글지글 타길래
그거 구경함

아기고양이 태어나다

쬐끄매서 넘 귀여웠다

애기 말로는 고양이들이 침대? 있으면
그 위에 자꾸 올라간다고 했었던 것 같다

.. 그 와중에 귀여운 애기 캐릭터 ...